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바뀐 일상

"크리스마스가 이게 뭐야"
..라는 푸념조차 죄송한 마음

본인도 모르게
걸려버린 환자와
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사, 간호사분들

그리고,
소리 없이 버텨내는
자영업자와 시민들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까?

유독 추운 겨울
공허한 연말

#RIP
메리 크리스마스

...
시들어가는 꽃다발
주인 없는 마스크

 

 

 

 

 

십자가 ✝ 는 이제 X가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다.
3단계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어휴...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광화문 집회에
교회까지

발뺌하고 숨기고
도망치고 화내고

종교의 '자유'라고 떠들지 마라,
국민의 '의무'가 먼저다.

 

지극히 일부 때문에
전체를 탓하진 않겠다.
#할많하않

 

 

ⓒ SANTADESIGN.COM

 

 

 

 

세종대왕 님께서 살아계셨다면,

"영실씨 뭐해요, 마스크 안 만들고?!"

라고 말씀하셨다에 500원 건다.


#King #세종 #마스크 #개발 #Feat #장영실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미친먼지 썩 물렀거라

환영하지 않아.


미세먼지가 영어로 Fine Dust 라더라...

아, 뭐가 Fine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