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자성어] 거길왜가, 우린안가.

2021. 7. 20. 04:51

한글로 한자한자~

"가신다"는 보도가 났을 때도 안 가실 거라 믿고 있었음. #역시 #밀당남

코로나도 심해서 수행원이 감염되거나 하면 마음 아파하실 거란 말이지. #차도남

내년까지는 이런 작업 안 하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이 말이 생각나서...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잘 가라 2020, 코로나도 데려가라.

2020. 12. 27. 20:30

2020년을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다니...

이마저도 감사해야 하는 건가?!

올해도 버텼네
오래도 살았네
#goodbye #2020

올해도, 오래도...
얼마나 더 버티려나?

#코로나19

새해에는 보지말자

#와르르
#와장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RIP 메리 크리스마스 2020

2020. 12. 25. 23:11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바뀐 일상

"크리스마스가 이게 뭐야"
..라는 푸념조차 죄송한 마음

본인도 모르게
걸려버린 환자와
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사, 간호사분들

그리고,
소리 없이 버텨내는
자영업자와 시민들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까?

유독 추운 겨울
공허한 연말

#RIP
메리 크리스마스

...
시들어가는 꽃다발
주인 없는 마스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가짜가 어쩌고, 음모가 어쩌고.
무얼 믿든 신경 안 쓸 테니
다만,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쓰자.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 안 듣고 개별 행동하다가 걸린 사람들은
치료도 해주지 말고 싹 다 ~~주머니를~~ 뒤졌으면...

불편하고 귀찮은 건 전 세계가 마찬가지인데
오죽했으면 .5를 올려서 2.5를 만들겠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힘든한주 #예약 #코로나 #코로나19
#말안듣고 #허세부리는 #잘난인간들 #미친인간들

#다뒤져라 #주머니를

답답해서 뉴스 보기가 미안해질 정도.
#불쌍하다 #질병관리본부
#안쓰럽다 #병원 #의사 #간호사

저 말은 무슨 죄냐... -_-